[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에이서(www.acer.co.kr 대표 스전잉)는 15일 실속형 데스크톱PC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5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아스파이어 ATC-605),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아스파이어 AXC-605 2종), AMD 듀얼코어 프로세서(아스파이어 AXC-105 2종)를 각각 탑재했다.
USB 3.0, SD카드리더기, HDMI, 헤드폰/마이크, 오디오 포트 등의 전후면 입/출력포트를 기본으로 갖췄고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는 500GB~1TB까지 선택할 수 있다. 운영체제(OS)는 윈도8.1 혹은 프리도스를 제공하며 기종에 따라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에이서 데스크톱PC 5종을 구매하는 고객은 USB 키보드와 마우스가 기본으로 증정되며 1년간의 무상 방문 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품가격은 29만9000원에서 59만90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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