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이마트에 구축한 사후서비스(AS)센터 확대를 추진한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이준우)은 연내 팬택 AS센터 이마트점 2단계 확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현재 팬택은 15곳의 이마트에 AS센터를 입주했다. 연내 지방 대도시 중심 10여곳 이상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창현 팬택 고객감동실 실장은 “현재 팬택 서비스센터는 가장 가깝고 편리하고 친절한 서비스 센터가 되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더욱 적극적인 서비스 확장과 혁신을 통해 서비스 1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택은 오는 31일까지 베가 스마트폰 구매자를 대상으로 100일 안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개통일 기준 100일 이내 제품 문제가 발생하면 무상 수리를 지원하는 제도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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