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12일까지…베가 페이스북서 접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듣는 폰 ‘베가시크릿업’ 장점 알리기에 나섰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이준우)은 ‘내 주변 울림통을 찾아라’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014년 1월12일까지 진행한다. 베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vega.kr)에서 접수를 받는다. 베가시크릿업의 소리를 특색있게 구현한 울림통을 사진과 함께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중 매일 1명에게 상품을 준다. 공유만 해도 경품을 제공한다.
베가시크릿업은 진동형 스피커를 채용한 사운드 케이스를 채용했다. 진동형 스피커는 접촉하는 물체에 따라 음색이 달라진다.
팬택 마케팅본부장 박창진 부사장은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사용자 환경을 창출해 나간다는 점에서 이번 이벤트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과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베가와 사용자들의 소통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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