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착순 3만명 ‘사운드 케이스’ 증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베가시크릿업’ 판매촉진을 위해 ‘듣는’ 마케팅에 나섰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이준우)은 베가시크릿업 구매자 선착순 3만명에게 ‘사운드 케이스’를 증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운드 케이스는 베가시크릿업 전용이다. 진동형 스피커를 갖췄다. 진동형 스피커는 접촉하는 물체에 따라 음량과 음색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 화이트 옐로우 3가지 색상이다.
선물을 받으려면 베가시크릿업 구매 뒤 베가 브랜드 사이트(http://ivega.co.kr)와 모바일 브랜드 사이트(http://m.ivega.co.kr) 등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 사운드 케이스 증정 기간은 오는 2014년 1월12일까지다.
팬택 마케팅본부장 박창진 부사장은 “사운드 케이스는 기존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함으로써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역할에 그쳤던 기존 플립 케이스들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이라며 “‘시크릿’기능에 ‘사운드’기능을 더해 ‘시크릿업’이 되었듯 베가만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이 새로운 즐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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