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패드8.3은 8.3인치 화면과 퀄컴 스냅드래곤60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장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선랜(WiFi, 와이파이) 전용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오는 4분기 시판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날 G패드8.3 티저 영상을 유투브(http://y2u.be/4Yg4qpuPthM)를 통해 소개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중심이던 G시리즈에 전략 태블릿을 편입해 G시리즈의 위상과 브랜드를 보다 강화키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태블릿이 가세하면서 G시리즈가 보다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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