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카카오(www.kakao.com 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플러스친구’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새롭게 단장한 ‘플러스친구홈’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플러스친구홈’에 대해 외부에서도 손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오픈 링크로 제공해 접근성을 높이고 각종 연계 사이트와 SNS, 블로그 등 외부 서비스 연동 기능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또 회사 측은 사용자-브랜드간 긴밀한 소셜관계를 형성해 모바일 허브채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밖에 제공하는 기능으로는 ▲약도와 함께 원하는 브랜드 지점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봇 기능 강화 ▲‘미니프로필’, ‘채팅방’, ‘브랜드홈’ 등 모든 영역에서 각 브랜드에 걸맞는 테마와 이미지를 적용 ▲터치 한번으로 즉시 고객센터 전화 연결 등이 있다. 이 모든 기능들을 플러스친구홈 제작도구인 ‘홈에디터’를 통해 구현 가능하다.
카카오는 “더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재탄생한 ‘플러스친구홈’이 기존 모바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채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 플러스친구는 지난 16일 누적친구수 1억명을 돌파했다. 순이용자는 260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400여개에 달하는 제휴사 중 절반 이상이 기업 파트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