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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끼리 요금제·데이터셰어링 가입하면 선물 ‘펑펑’

- T끼리 무제한 페스티벌 4월30일까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T끼리 요금제와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함께 쓰기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연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오는 4월30일까지 ‘T끼리 무제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T끼리 요금제와 LTE 데이터 함께 쓰기 홍보를 위한 행사다. T끼리 요금제는 SK텔레콤 가입자간 무료 통화 및 전체 통신사 대상 문자메시지 완전 무료가 특징이다. LTE 데이터 함께 쓰기는 LTE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 용량을 최대 2대까지 무료로 나눠쓸 수 있는 서비스다. T끼리 요금제는 22일부터 가입을 받았다. LTE 데이터 함께 쓰기 2대 무료 적용 시점은 오는 27일부터다.

이번 페스티벌은 크게 3가지. SK텔레콤 T월드 홈페이지에서 T끼리 요금제 추천 문자메시지를 보내 가입자를 많이 유치한 사람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1주일 무제한권을 준다. 문자만 보내도 슈마커 신발 멀티숍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해당 요금제 가입자 대상으로 오는 4월13일과 14일 전국 5개 지역 CGV 극장에서 영화 ‘전설의 주먹’을 상영한다. T월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T끼리 요금제 가입자와 가입자가 지정하는 1인은 각각 데이터 1GB를 더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한편 T끼리 무제한 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와 SKT-LTE(http://skt-lte.co.kr)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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