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TI코리아(www.ti.com/ww/kr 대표 켄트 전)는 22일 노트북, 모터 컨트롤, 스마트미터, 마이크로 인버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플라이백 컨트롤러 ‘LM502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700밀리암페어(mA) 드라이버를 내장하고 있으며 최대 90% 효율, 낮은 전자방해잡음(EMI), 10밀리와트(mW) 이하의 대기전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원어댑터 크기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AC/DC(교류/직류)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범용 충전 컨트롤러는 개발자가 환경적인 영향을 최소화시키면서 각종 표준 규격을 준수하고 충전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LM5023의 샘플은 현재 주문할 수 있으며 올해 2분기에 양산될 예정이다. 제품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개당 0.38달러이다.
한편 LM5023EVM 노트북 어댑터 평가 모듈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49.99달러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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