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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R] 중장기적으로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높일 것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 정도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서 열린 ‘2012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예상은 시장성장률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최근 중국 업체들이 약진하고 있는데 일단 LTE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가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보급형으로 시장 무게가 내려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고급형에서 하방 전개한 경쟁력 있는 모델로 원가를 절감해 보급형에서도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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