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 대표 타케우치 야스오)은 3일 미러리스 카메라와 관련 렌즈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올림푸스한국 전국 A/S센터에서 제품 체험 및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직영점,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등을 통한 일반적 판매 채널뿐 아니라 A/S센터에 전시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바로 구매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미러리스 카메라 3종(OM-D E-M5, PEN 라이트 E-PL5, PEN 미니 E-PM2)과 미러리스 전용렌즈 15종 전 라인업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현재 주요 A/S센터 5곳(강남, 신촌, 수원, 대구, 부산)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전국 17개 A/S 센터로 점차 확대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A/S센터 기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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