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서민)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http://fifaonline3.nexon.com)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식서비스에는 전 세계 32개 실제 리그와 동일한 방식으로 컴퓨터와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리그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선수를 성장시키고 자신의 실력을 연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난이도에 따라 차등화된 선수 및 감독 경험치, EP(게임 포인트), 선수카드 등의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1월 7일까지 게임 내 감독명을 생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자신이 희망하는 4명의 축구선수를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는 스타터팩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오는 2월 초에 진행될 ‘스완지 시티 VVIP 클럽 투어권’과 노트북, DSLR카메라, 헤드폰 등 상품을 선물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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