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파온라인3’ 오는 18일부터 정식 서비스 돌입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서민)은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의 홍보모델로 인기가수 현아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아는 여성 그룹 포미닛의 랩퍼로 음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각종 연예, 오락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 현아는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피파온라인3를 알리는 전도사로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정헌 피파온라인3 사업총괄 실장은 “현아가 가진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게임과 잘 맞아떨어져 홍보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추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유저분들께 다가갈 현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피파온라인3(http://fifaonline3.nexon.com)는 오는 12월 18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게임에는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만5000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반영돼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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