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 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6일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의 사진 전시회인 ‘시대의 눈’을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표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일곱 명이 사진의 본질적 중요성인 기록성을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의 기능을 담당하는 사명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이 전시된다.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작가는 강재훈 작가, 김홍희 작가, 박종우 작가, 박하선 작가, 성남훈 작가, 이재갑 작가, 노순택 작가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은 전시기간 내 방문하면 누구나 작품 감상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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