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액토즈소프트(www.actoz.com 대표 전동해)는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액션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http://dn.happy.oz.com)’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래곤네스트는 지난 3년간 넥슨을 통해 서비스됐으며 이를 이관받아 28일부터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를 맡게 된다. 회사 측은 서비스 이관을 기념해 내년 1월 16일까지 삼성전자 노트북, LG전자 모니터, 신세계상품권, 문화상품권, 오즈캐시 및 게임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회사 배성곤 온라인사업본부 부사장은 “앞으로 액토즈소프트의 마케팅 파워와 운영노하우를 접목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12월 초 예정되어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드래곤네스트의 도약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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