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케이블 방송 실무 과정 운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CJ헬로비전이 협력사 인재 선발부터 채용 후 교육까지 지원하는 상생프로그램을 내놓았다.
CJ헬로비전(www.cjhellovision.com 대표 변동식)은 ‘디지털케이블 방송 실무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2월18일까지다. 교육비는 전액 국가가 부담한다. 교육기간동안 훈련수당 20만원과 1일 3000원 식비를 제공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CJ헬로비전은 교육프로그램 설계와 교재를 개발했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면접을 거쳐 CJ헬로비전 협력사 고객센터에 채용한다.
교육신청 접수는 오는 11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전파방송통신 인재개발교육원홈페이지(www.atic.ac)나 CJ헬로비전 교육 담당자(happynas@cj.net)에게 문의하면 된다.
CJ헬로비전 변동식 대표는 “협력사인 고객센터의 차별화 된 서비스 경쟁력이 곧 CJ헬로비전의 경쟁력”이라며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고 고객 밀착형 서비스 교육을 체계화함으로써 협력사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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