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물산의 PC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플레오맥스(www.pleomax.co.kr 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가 31일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OC-280 키보드는 멤브레인 방식을 사용해 높은 내구성과 부드러운 키감을 제공한다. 상하좌우 프레임을 최소해 키보드가 책상에서 차지하는 부분을 최소했고 손쉽게 컴퓨터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는 할 수 있는 전원 버튼을 내장했다.
COC-290 키보드 역시 멤브레인 방식으로 내구성을 높이고 부드러운 키감을 가졌으며 배터리 알람 LED와 다양한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했다.
마우스 해상도는 1000~2000dpi를 지원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하며 일반 보급형 센서보다 전력소모량이 적은 아바고(AVAGO) 초저전력·고감도 에코 센서를 장착했다.
두 제품 모두 24기가헤르츠(GHz) 무선 리시버 하나로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COC-280, COC-290은 3만5000원대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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