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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게임 아쿠아스토리, 이용자 300만 돌파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소셜게임 전문업체 선데이토즈(www.sundaytoz.com 대표 이정웅)는 24일 자사 대표 게임인’아쿠아스토리’가 서비스 2년 4개월 만에 3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쿠아스토리는 2010년 4월 6일 PC용 게임 출시 이후 국내 소셜 게임 역사상 최다 사용자 수 기록 갱신했다. PC용 게임의 경우 싸이월드 앱스토어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컴투스와 퍼블리싱을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게임도 최근 100만 설치를 달성했다.
 
아쿠아스토리는 물고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2년 4개월 동안 매월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 진행하고 있으며, 친구 수조를 방문하고 초대∙선물을 통해 같이 게임을 진행하는 소셜 게임이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는 “PC용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의미 있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PC 소셜게임 시장에서 2년 넘게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및 개발 경험을 살려 빠르게 PC∙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했고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새로운 게임으로 이용자 분들께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쿠아스토리는 현재 PC는 싸이월드 앱스토어(apps.cy.nate.com) 네이버 소셜게임(apps.naver.com)에서, 스마트폰용 아쿠아스토리는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곧 애플 iOS용 아쿠아스토리도 출시될 예정이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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