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2일까지 서울 부산 광주 등 3주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S3’ 체험관을 내달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운영한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오는 8월12일까지 ‘갤럭시S3 스타디움’을 개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곳은 갤럭시S3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4개의 체험존으로 구성한다. 방문자에게는 아이돌 그룹 공연 ‘아이돌 빅매치’ 관람권 등을 준다.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9개 도시에 문을 연다. ▲인텔리전트 카메라존 ▲쿼드코어존 ▲음성인식 ‘S보이스’ ▲팝업플레이존 등에서 갤럭시S3를 이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면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3 스타디움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이라며 “오프라인 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영상 음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갤럭시S3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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