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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캅,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참가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레이캅(www.raycop.co.kr 대표 이성진)은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박람회 ‘2012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레이캅은 이 박람회에 침구살균청소기를 선보였다. 레이캅의 침구살균청소기는 ‘3단계 알러지케어 시스템’인 진동펀치, 강력살균, 미세먼지 강력흡입을 통해 알러지의 원인을 99% 이상 차단해주며 고성능 헤파필터 H13급을 장착한 이중 필터링 시스템으로 미세먼지의 재배출을 막아준다.


레이캅의 이성진 대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레이캅은 이미 23개국에서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며 “레이캅이 세계최초로 침구살균청소기라는 제품군을 개척한 만큼, 세계인으로부터 인정받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레이캅은 올해 매출 목표 400억원 가운데 40%에 가까운 150억원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올릴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회사는 이미 올해 초 일본 시장에 진출해 현지 300여개 이상의 가전 대리점과 유통 계약을 맺었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중국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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