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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위, 우리스타 방위대 우수활동 시상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년도 하반기 우리스타 방위대 우수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저작권 홍보대사인 가수 김범수씨를 비롯해 우리 스타 방위대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스타 방위대는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올바른 저작권 이용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각 스타의 팬클럽 회원들이 모인 저작권 체험단이다. 이들은 저작권 교육, 창작 현장 체험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저작권 인식제고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 “팬들의 저작권 사랑이야말로 스타들을 위한 진정한 사랑의 표현”며 “우리 스타 방위대원들이 공식 활동을 일단락하지만 저작권 지킴이로서 앞으로도 사명감을 잊지 않고 생활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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