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중구 황학동 ‘케이크갤러리’에서 열리는 ‘I See You’ 미디어아트 전시회에서 자사 스마트TV가 미디어 캔버스로 활용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회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창용, 강정혁, 윤지현, 하석준, 최두수, 정동구 등 신예 미디어 아티스트로 구성된 3개 팀이 10여 대의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다양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디자인그룹 강윤제 상무는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회와 같은 TV와 예술의 융합을 통해 스마트TV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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