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TV 체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실버타운인 정원 속 궁전에 스마트TV 체험존을 설치하고, 스마트TV를 활용해 건강관리 및 여가 생활을 즐기는 설명회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의 이점과 자녀나 손자, 손녀들과 떨어져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특성을 반영해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마트TV의 각종 기능과 함께 보고 싶은 손자, 손녀와 무료로 화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과 자녀들의 싸이월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싸이월드 사진첩 등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앞으로 키즈카페, 결혼 정보 업체 등에 이 같은 체험존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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