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테크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동안 경쟁사에 비해 조금은 뒤떨어졌던 하드웨어 경쟁력을 단숨에 선두권으로 끌어올렸다. ‘테이크 야누스’가 주인공이다.
야누스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신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마징가Z’에는 두 얼굴을 가진 악역 아수라 백작이 나온다. 왜 제품명에 야누스를 넣었을까. 바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화면을 2개로 분할해 쓸 수 있는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 듀얼 스크린 기능은 상당히 유용하다.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동영상, 갤러리, 인터넷 등을 활용할 때 작동시킬 수 있다. 분할된 화면에서는 문자메시지, 메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DMB나 동영상을 보면서 문자 수신은 지원해도 발신까지 지원하는 휴대폰은 없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