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 스마트TV가 오르세미술관전 전시회에서 도슨트(Docent 안내원)로 나선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지난 4일부터 오는 9월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 -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전시에서 걸작 전시품에 관한 사전 지식을 제공하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동안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전시장 입구에서 이 영상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크릿 디자인으로 최고의 화면 몰입감을 제공하는 삼성 스마트TV로 오르세미술관의 명화를 그대로 관람하는 듯한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람객들에게 걸작을 감상하는 깊은 감동과 함께 작품에 대한 지식까지 쌓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고흐, 모네, 고갱, 르누아르, 세잔, 밀레 등 19세기 대표 작가들의 회화와 데생 등 총 134점이 전시된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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