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5GB→10GB로…월 1만원 800GB는 유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통신업계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에 프로그램 또는 콘텐츠를 저장해놓고 이를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단말기에서 활용하는 것을 일컫는다. LG유플러스는 저장공간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m 대표 이상철)는 ‘유플러스 박스(U+ Box)’ 라이트 상품 저장용량을 100GB로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유플러스 박스 라이트는 월 3000원에 50GB를 제공했다. 요금은 그대로 유지된다. 월 1만원에 800GB를 이용할 수 있는 있는 유플러스 프로는 변동이 없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확산에 따른 조치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통신사 구분 없이 쓸 수 있는 무료 저장용량도 5GB서 10GB로 확대했다.
LG U+ 박찬현 클라우드 사업부장은 “고객 데이터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기본으로 N스크린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시 제기된 'SKT IMEI 유출' 우려…웹셸이 해커 통로됐나(종합)
2025-05-19 16:56:53국회 과방위 “해킹사태, 정부 조사결과 신뢰 어려워…SKT에 배상책임 물을 것”
2025-05-19 16:54:42SKT 해킹, 웹셸서 비롯됐나…“임시서버 보안조치 강화하겠다”
2025-05-19 15:32:33SKT “추가 정보유출, 확인된 바 없다”…2차피해 발생 시 100% 책임
2025-05-19 15:05:22정부 “SKT, IMEI 유출 가능성 있지만…복제폰 생성은 불가”
2025-05-19 13:57:12SKT 해킹서 IMEI 포함된 서버 감염 확인…"유출 여부는 확인 안돼"
2025-05-19 11:09:50[DD퇴근길] 쿠팡 따라잡기? 배민, '티빙 결합상품' 내놓는다
2025-05-19 17:13:45"슈퍼 SON 한 번 더"…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핫스퍼' 온다
2025-05-19 16:20:55"오리지널이 효자네"…'샤크: 더 스톰', 티빙 유료가입기여자 수 1위
2025-05-19 16:20:37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5일 만에 양대마켓 매출 1위 달성
2025-05-19 16:15:58펄어비스, '붉은사막' 엔비디아 최신 기술 DLSS 4 적용
2025-05-19 15: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