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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첨단 화상시스템 갖춘 지점 개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국내 최초로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미래형 인테리어와 획기적으로 디자인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지점을 6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 최첨단 지점은 SC제일은행 강남역 지점(강남역 7번출구, 글라스타워 빌딩 1층)으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로운 지점 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강남역 지점은 오픈형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은행지점으로 세계 최초 시스템인 ▲‘지능형 순번표시 시스템 (IQS)’과  ▲화상상담 시스템(Video Conference) ▲ 디지털 머천다이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은,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강남역 지점의 새로운 디자인과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세대 고객들에게 어필하며 고객들과의 거래를 더욱 심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새로운 영업점 디자인 1호점인 강남역 지점을 시작으로 향후 신설, 이전, 리모델링 되는 영업점에 이 오픈형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할 예정이며, 세가지 최첨단 기술은 고객들의 만족도와 기타 필요사항들을 감안해 세부 계획을 검토, 수립할 계획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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