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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닷넷

전문기자 중심의 IT블로그미디어 ‘딜라이트닷넷’ 창간

“IT정보의 즐거운 업그레이드~”

“딜라이트닷넷(delighIT.net)"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IT 언론의 새
로운 대안'를 기치로 지난 2005년 창간된 디지털데일리가 블로그형 미디어인 '딜라이트닷넷'을 선보입니다.


딜라이트닷넷은 블로그 미디어의 장점인 독자들과의 새로운 소통, 깊이있는 IT정보 제공, 디지털문화에 대한 창조적인 사색에 대한 공간이고자 합니다.


*딜라이트닷넷?


독자 여러분, 딜라이트닷넷(
www.delighIT.net)이란 이름이 어떻습니까?


혹시나 해서 작명가에게 이름의 기운을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영문 이름은 취급 안한답니다.


그래서 그 뜻을 설명해 줬습니다. '즐겁고 기쁨을 주는 IT(delight+IT)'라고.

그랬더니 "즐거울 수 있다면 좋은 이름"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IT가 즐겁습니까?

IT기사를 읽으면 감동이 있습니까?


디지털데일리가 딜라이트닷넷을 출범시킨 이유입니다.


* 새로운 도전, 새로운 콘텐츠


온라인,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지금의 매체는 더운 날씨에 애써 정장을 차려입은 모습입니다.


일방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과거의 관성 때문에 많은 언론들이 독자들과 소통의 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디지털데일리도 결단을 내렸습니다. 가슴은 떨리지만 크게 두렵지는 않습니다.


딱딱하기만 했던 IT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보다 쉽게 인식될 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이 때문에 딜라이트닷넷을 통해 웃옷을 벗고 좀 더 편안한 신발을 신고,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의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독자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IT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나름의 해법을 제시하며,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는 매체로써의 역할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 새로운 소통 "당신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요즘 '소셜 네트워킹'(Social Networking)이란 말이 화두입니다. 이는 IT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문화적 코드, 삶의 변화, 또 다른 시대로의 전이를 의미합니다.



기자가 독자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독자도 기자에게 묻습니다.


굳이 소통의 문제로 축소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지향하는 삶에 대한 관심, 접근 영역의 확대라고 봐도 좋습니다.


딜라이트닷넷은 수많은 네티즌들과의 새로운 소통을 원하는 디지털데일리의 바램입니다.


그러나 여느 블로그형 매체들처럼 신변잡기식, 본질에서 벗어난 넋두리, 대안없는 허무한 비판, 형식의 파괴를 넘어선 상식의 파괴는 지양합니다.


딜라이트닷넷은 어디까지나 독자들과 보다 손쉽게 만나기위해 마련한 블로그 미디어(Media)입니다.


또 다른 형태의 미디어이지만 미디어로써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과 의무, 그리고 최소한의 절제와 품위는 계속 지켜나갈 것입니다.


디지털데일리가 응접실이라면, 딜라이트닷넷은 사랑방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요.


*딜라이트닷넷은 이렇게 운영됩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제기되는 주요 IT 현안들에 대해 전통적인 온 오프라인 매체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분석과 접근 방식이 시도됩니다.


특히 한 분야에서 수년간 취재해 온 전문기자들이 '사실속의 또 다른 진실'을 보다 편안한 형식으로 얘기하게 될 것입니다.


통신및 네트워크, e비즈니스, 금융IT, 보안 등 각 분야별로 국내 IT언론중에서 유일하게 전문기자제를 시행하고 있는 디지털데일리만이 시도할 수 있는 파격적인 실험입니다.


1~2년 마다 출입처를 교체하는 기존 언론의 순환보직형 기자 시스템으로는 시도할 수 없는 새로운 블로그 저널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특정 IT분야에 10여년씩 내공을 쌓아온 디지털데일리 전문 기자들이 풀어내는 품격과 깊이있는 새로운 유형의 컬럼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T산업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딜라이트닷넷의 블로그 기자들이 여러분에게 드리는 보너스입니다.



*딜라이트닷넷의 미디어 블로거는 이렇게 구성됩니다.


딜라이트닷넷은 일단 IT 각 산업분야에서 전문기자로 활약해온 9명의 디지털데일리 기자를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박기록 기자 - IT와 인간
심재석 기자 -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한주엽 기자 - 컨슈머 & 프로슈머
이유지 기자 - 안전한 세상
채수웅 기자 - 방송통신세상
이상일 기자 - IT객잔
윤상호 기자 - Digital Culture
김재철기자 - 깊숙히 또는 비틀어보기
백지영기자 -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딜라이트닷넷이 펼쳐내는 새로운 세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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