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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코리아 PLM 유저 컨퍼런스’ 6월 4일 개최

- 산업별 3D PLM 성공사례, 차세대 PLM 소개

다쏘시스템(www.3dskorea.co.kr 사장 조영빈)은 오는 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9 코리아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유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리아 PLM 유저 컨퍼런스’는 1000여 명의 PLM 사용자와 엔지니어, 국내외 각 산업의 리더들이 한데 모여 PLM 솔루션을 통한 혁신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다쏘시스템의 비즈니스 비전과 3D로 실현되는 차세대 PLM 솔루션 로드맵을 제시한다.

특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된 성공적인 3D PLM 활용사례를 전문가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 트렌드를 짚어보는 계기가 된다고 평가되고 있다.

올해 열리는 행사에서는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 회장이 방한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그린(Green)’을 실현하는 PLM 솔루션의 혁신 전략을 소개한다.

버나드 샬레 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세계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기업들의 그린경영, 긴축경영을 실현하는 대안으로 3D 가상 체험을 기반으로 한 PLM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를 통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핵심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별도 세션을 통해 국내외 유수한 자동차, 항공, 건설, 소비재 기업들의 3D PLM을 통한 성공적인 혁신 사례가 소개된다.

비용 절감, 시간 단축, 에너지 절감 및 환경 보호 등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다쏘시스템은 3D 가상 체험이 실현하는 디자인, 제품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제안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은 “‘경기침체’라는 전세계 공통된 비즈니스 기류에 맞춰 이번 PLM 유저 컨퍼런스는 국내외 각 산업의 리더들이 PLM 솔루션을 통한 성공적인 혁신 사례를 다수 공유할 계획”이라며, “버나드 샬레 회장의 방한으로 세계 경기의 흐름과 PLM 솔루션 트랜드에 대한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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