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ICT 산업 전반 아우르는 성장동력 창출 나설 것
SK텔레콤 정만원 대표가 9일 서울 SK T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ICT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신성장동력 확보에 향후 전략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25살 SK텔레콤의 새로운 항해가 시작됐다”며 “대한민국 ICT 산업의 위기를 SK텔레콤이 앞장서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이날 ▲기술 리더십 확보를 통한 기술보국 ▲창조적 서비스 발굴을 통한 신규시장 개척 ▲선도적/차별적 혁신을 통한 소비자 후생증대 ▲상생적 산업생태계(Ecosystem) 구축을 통한 Globalization 추구 등 향후 4대 발전 전략을 밝혔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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