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IBK시스템(대표이사 김윤기)은 지난 21일 창립 제34주년을 맞아 장애인그룹홈 ‘민들레울’대표를 초청해 특별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민들레울’은 교사 4명이 8명의 최중증장애인을 365일 24시간 돌보고 있지만, 국가 지원이 1명분의 교사 인건비에 한정되어 예산과 인력이 항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IBK시스템 직원들은 민들레울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26년 동안 정기적으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윤기 대표이사는 “창립 34주년을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나눔의 기회로 삼고자 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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