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NH농협은행도 제4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 경쟁에 뛰어들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 이사회는 이날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 경쟁에 나선 컨소시엄은 한국소호은행, 유뱅크, 더존뱅크, 소소뱅크, 포도뱅크, AMZ뱅크 등 총 6곳이다.
이 중 한국신용데이터(KCD)를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유진투자증권 등 여러 금융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받고, 이후 2~3개월 이내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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