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정우진 NHN 대표는 14일 진행된 2024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10년 이상 운영한 ‘디즈니 츠무츠무’, ‘콤파스’가 새로운 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신규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볼륨이 다운될 우려는 있지만 젊은 이용자 확보를 통해 당분간 지속해서 현재 서비스 규모와 매출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5년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웹보드 게임과 레거시 게임들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신규 게임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2025년 게임 매출 목표치를 설정하고 있다”며 “신규 게임은 최소 25% 정도 매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사업목표를 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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