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액션스퀘어에 합류한 장현국 대표의 X(엑스, 옛 트위터) 계정이 개설 약 3주 만에 팔로워 10만명을 넘어섰다. 블록체인 및 게임업계 관계자를 비롯, 다양한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올해 1월1일부로 액션스퀘어 공동대표로 자리한 장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 산업의 융합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회사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X 계정을 통해 업무협약(MOU) 체결 및 크로쓰(Cross) 프로젝트 관련 소식 등 주요 발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미디어, 대중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블록체인 업계는 커뮤니티 참여와 피드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같은 행보는 잠재 고객, 투자자, 협력사와의 활발한 교류로 이어지면서 사업 확장 기회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장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및 정책에 대한 견해를 꾸준히 전하며, 업계 트렌드와 방향성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고 있다. 투명성과 혁신 중심의 경영 철학을 제시하면서, 게임 및 블록체인 업계에서 차근차근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심산이다.
최근에는 미국 자산 운영사인 '아크 인베스트'의 디지털 자산분야 디렉터 로렌조 발렌테 등과 의미있는 대화를 이어가며 온·오프라인에서 눈길을 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장 대표는 유망한 외부 개발사에 대한 투자도 적극 이어가고 있다. ‘오딘: 발할라라이징’ 개발자 출신들이 설립한 덱사스튜디오에 대한 투자를 단행한 데 이어, 이틀 뒤인 23일엔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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