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디지털데일리 독자 여러분, 그리고 IT 산업 관계자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큰 도약과 성장을 함께 이루어가길 기원합니다.
2025년은 디지털데일리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입니다. 지난 20년간 디지털데일리는 IT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독자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으로 푸른 뱀의 해이기도 합니다. 청색은 희망과 성장을, 뱀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합니다. 이는 성숙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해임을 의미합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이러한 상징성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과 변화를 이루어 가겠습니다.
지난 2024년은 AI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더욱 가속화된 한 해였습니다. AI, 클라우드, 데이터, 사이버 보안 등 IT 기술의 발전은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깊이 있는 분석과 신속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2025년은 더 큰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입니다. 대내외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글로벌 경제 위기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적 상황이 녹록치 않음은 주지의 사실이기도 합니다. 다만 기술의 발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AI의 상용화는 이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으며, 양자 컴퓨팅과 같은 신기술의 도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이러한 흐름을 놓치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특히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디지털데일리는 새로운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저희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서 독자와 소통하고, IT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미디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25년에는 보다 심층적인 리포트와 인터뷰, 그리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분석 기사는 물론 창간 20주년이라는 의미를 더하기 위한 다양한 특집 기획 등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매체로 성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도전이 더 큰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응원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데일리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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