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10조원 규모의 증시안정펀드 등 시장안정조치가 언제든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오늘 아침에 개최된 긴급 간담회에서 당분간 주식·채권·단기자금·외화자금시장이 완전히 정상화 될 때까지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공급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채권시장·자금시장은 총 40조 원 규모의 채권시장 안정펀드와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을 최대한 가동해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외화유동성 공급 등을 통해 환율 상승으로 인한 마진콜 위험 등에도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신3사 ‘갤럭시S25 엣지’ 사전예약 실시…“SKT는 기기변경만”
2025-05-13 10:41:03LGU+·토스 협업, AI ‘익시’ 브랜드 행사에 180만명 참가
2025-05-13 09:41:49통신3사, 비용통제로 영업익 사수…“AI 수익 가시화 시동”
2025-05-12 18:54:16AI 사라진 SKT 컨콜, 2분기 어쩌나…“본원적 경쟁력 강화 집중”(종합)
2025-05-12 18:49:23[DD퇴근길] "세상에서 가장 얇은 폰"…삼성, '갤럭시 언팩'서 보여준다
2025-05-12 17:17:23비스테이지+, 위챗 미니프로그램 론칭…中 팬덤 시장 노크
2025-05-13 11:26:20kt 밀리의서재-지니뮤직, 하이라이트 낭독 '사랑의 생애' 오디오북 공개
2025-05-13 10:25:28“게임 활약 아쉽네” NHN, 2분기부터 핵심 사업 ‘선택과 집중’ 펼친다(종합)
2025-05-13 10:11:57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손실 32억원…"하반기 신작 5종 출시"
2025-05-13 09:57:54컴투스, 1분기 영업익 44.3% 늘어…"야구게임 덕분"
2025-05-13 09: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