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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토스뱅크,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경남 지역 소상공인 금융 지원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왼쪽)과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22일 서울 을지로 케이뱅크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케이뱅크 특별출연 업무협약’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뱅크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왼쪽)과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22일 서울 을지로 케이뱅크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케이뱅크 특별출연 업무협약’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뱅크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경상남도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22일 각각 경남신용보증재단(경남신보)과 협약을 맺고 운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경남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은행 앱 또는 경남신보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각 경남신보에 1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남신보는 출연금을 재원으로 각기 약 15억원 규모, 30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마련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원이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왼쪽)와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에서 경남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토스뱅크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왼쪽)와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에서 경남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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