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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클라우드 전자계약·전자서명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가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으로부터 상을 받고있다. [ⓒ 포시에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가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으로부터 상을 받고있다. [ⓒ 포시에스]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공공분야 클라우드(SaaS) 전자계약, 전자서명 솔루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포시에스 솔루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30년 업력 전자문서,전자계약 솔루션 전문 기업 포시에스는 일찌감치 공공기관 및 금융권에 맞춤형으로 소프트웨어를 공급해온 토종 페이퍼리스 기업이다.

포시에스 측은 “이번 수상으로 포시에스 30여년 연구 개발 기술력이 클라우드분야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오랜 시간 검증과 안정성을 확보한 당사 솔루션이 전자계약, 전자 서명 등, 페이퍼리스 환경이 필요한 어느곳에서라도 활용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시에스는 이미 대형 언어모델(LLMs) 및 프롬프트 생성 기술, AI관련 기술까지 특허를 확보했다. 포시에스는 최근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개최된 재팬아이티위크 전시회에서 독자기술 클라우드형 솔루션 이폼사인을 통해 전자계약 뿐 아니라 전자서명, 전자인장 관리 기능을 직접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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