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LG전자 트윈타워.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LG전자는 전기차 수요가 정체를 겪고 있지만, 적극적인 수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에 걸쳐 VS 수주잔고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 강조했다.
김주용 LG전자 VS경영관리담당 상무는 24일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전장 사업과 관련 "지난달 기준 적극적인 신규 수주 활동 영향으로 현재 100조 원가량의 수주 잔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기차 시장이 정체됐고 일부 프로젝트는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전체 잔고 중에서 인포테인먼트는 60%, 전기차 부품은 25%, 차량용 램프는 15% 수준"이라면서 "올해 수주 잔고는 지난해 대비 증가했으며 내년에도 증가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D퇴근길] 트럼프 주니어, 韓 찾는다…정용진 초청에 재계 총수 면담
2025-04-25 17:03:56SKT, 해킹사태 수습 ‘시험대’...“진상규명은 아직, 이용자 보호 집중”(종합)
2025-04-25 14:45:57신세계라이브쇼핑, 울릉도 관광 활성화 도모…“차별화된 여행 상품 운영”
2025-04-25 14:08:47[일문일답] SKT “진상규명 기다려달라...2중 3중 이용자 보호 집중”
2025-04-25 14:02:03[DD's톡] 'SKT, 카카오 지분 매각'에 양사 주가 희비 엇갈려
2025-04-25 11:31:10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폭증…최민희 "실질적 안전대책 필요"
2025-04-25 11:14:35구글 모회사 알파벳, 1분기 '깜짝 실적'…광고 부문 성장 견인
2025-04-25 17:09:06경주 개관 미디어아트 전시관, '덱스터' 자회사가 만든다
2025-04-25 16:39:44[콘텐츠뷰] "겹사돈·전공의 미화 논란?"…정면돌파 택한 '언슬전생'
2025-04-25 16:02:21'2초 노출에 2500만원'…웹툰 플랫폼, 콘텐츠 넘어 '광고 신시장' 연다
2025-04-25 15:59:30MS, 혐한 논란에 사흘 만 공식 입장… “출시 지연에 사과”
2025-04-25 14:02:42[DD's톡] 고개 못 드는 엔씨 주가… ‘아이온2’가 구할까
2025-04-25 13:5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