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디웨일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에 상시 성과관리 서비스(SaaS) ‘클랩’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2016년 설립한 독서 플랫폼 기업 밀리의서재는 전자책은 물론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 등 다양한 멀티 미디어 독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누적 가입자는 800만명, 제휴 출판사는 2300곳, 18만권의 독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밀리의서재는 기존에 이용하고 있던 협업툴 ‘슬랙’과 연동성을 고려해 정기적인 피드백을 중심으로 1대1 미팅 및 케어 등 효율적인 성과관리가 가능한 클랩을 도입했다.
상시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은 성과관리를 위해 필요한 목표수립, 관리, 결과 평가 등 다양한 HR 기능이 ‘모듈형’으로 구성돼있다. 다양한 오픈 API를 통해 고객사에서 활용 중인 기존 데이터들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디웨일 측에 따르면 회사는 합리적인 비용과 전담 고객 서비스 관리(CSM), 클랩 아카데미와 통합교육 제공, 월 1회 이상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고객사 HR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
구자욱 디웨일 대표는 “모든 기업은 각 기업 고유한 사내 문화를 담은 기능이 반영된 성과관리 시스템을 원하지만, 기존 HR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는 이를 반영하기 어려운 기술적, 태생적 한계가 있다”며 “클랩은 각 기업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모듈단위 솔루션을 개발해 다양한 업종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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