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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임일지 대주전자재료 임일지 대표가 5일 열린 2024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서 수상식에서, 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
임일지 대주전자재료 임일지 대표가 5일 열린 2024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서 수상식에서, 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

[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대주전자재료(대표 임일지, 임중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증가 및 고용의 질 개선에 기여한 기업 100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대주전자재료는 ▲ 매년 대규모의 신규채용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육성 및 우선채용 등 양적 질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대주전자재료는▲ 구성원의 Work & Life Balance를 위해 집중·탄력 근무제 활성화 ▲합리적 성과보상 제도운영 ▲장기근속 포상 ▲출산 문화 장려를 위한 출산장려금 지급 ▲한의사 무료진료 ▲외국어 학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보상·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일지 대주전자재료 대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 기여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여러 어려움에도 지속 성장을 위한 터전을 다지는데 주력해 왔으며, 실리콘 음극재와 형광체 소재를 중심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여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주전자재료는 지난 1981년 창립이후 IT 전자제품 소재를 국산화하여 전자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전기차 시대를 맞아 고효율 실리콘 음극재를 세계 최초로 양산 공급하며 큰 폭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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