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가 작년보다 많은 관람객을 모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6일 게임스컴 전야제 ‘오프닝나이트라이브(ONL)’ 사회자인 제프 케일리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 게임스컴에는 총 33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32만명을 기록한 전년 대비 1만5000여명 이상 많다. 역대 최대였던 37만명에는 못미쳤다. 이외 ONL 영상은 지난해 2배인 40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스컴은 ‘E3’ 폐지 후 서구권 최대 전시회를 넘어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로 거듭났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64개국 1400개 이상의 개발사가 참가해 달라진 위상을 뽐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유비소프트, 2K, 캡콤, 호요버스, 넷이즈 등 글로벌 게임사가 풍성한 신작을 들고 독일을 찾았다. 국내에서도 전에 없이 넥슨과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하이브IM 등 주요 게임사가 게임스컴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과 교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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