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마트가 다가오는 2024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세계상품권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상품권은 전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5000원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상품권이 준비돼 있다. 상품권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기존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할 때 필요했던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명함 확인 등의 절차가 간소화돼 이제 사업자번호 입력만으로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추석 사전 예약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마티콘'(이마트 금액권)도 이마트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신3사, 비용통제로 영업익 사수…“AI 수익 가시화 시동”
2025-05-12 18:54:16AI 사라진 SKT 컨콜, 2분기 어쩌나…“본원적 경쟁력 강화 집중”(종합)
2025-05-12 18:49:23[DD퇴근길] "세상에서 가장 얇은 폰"…삼성, '갤럭시 언팩'서 보여준다
2025-05-12 17:17:23[컨콜] SKT, 대규모 고객 이탈에 “신뢰 확보 위한 비용 지불 불가피”
2025-05-12 17:08:02라이즈,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숨바꼭질' 세 번째 플레이어로 출격
2025-05-12 17:54:22kt밀리의서재,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텍스트힙' 열풍 통했나
2025-05-12 17:54:08구글, 또 다시 지도 반출 요청…“국가 경쟁력 위태” 산업계·학계 우려
2025-05-12 17:53:33미니쉬테크놀로지, 美 LA서 공개한 '헬스테크' 청사진은?
2025-05-12 17:31:44"흑백요리사2만 믿는다"…'백종원 방송' 편성, 넷플릭스에 달렸다?
2025-05-12 17: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