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오는 7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를 24일 발표했다.
오는 7월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101.2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1.9) ▲케이블TV(101.6) ▲지상파TV(101.4)의 광고비가 6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내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의 경우 100 미만이 된다.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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