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이상인 부위원장과 웨이브아메리카스 박근희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웨이브아메리카스의 해외진출 현황과 전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내 OTT 플랫폼의 해외진출 기반조성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웨이브아메리카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코코와(KOCOWA)’를 통해 K-콘텐츠의 미주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OTT 서비스는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방통위는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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