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빵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팝업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31일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6월6일까지 ‘빵생빵사 건빵축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을 통해 비건, 글루텐프리 등 건강한 빵들로 알려진 7개 업체를 한데 모아 총 40여개 제품을 소개한다.
보리, 통밀 등 건강한 조합으로 만든 ‘윤달베이커리’부터 ▲밀트밀과 단백질이 풍부한 ‘잇포레스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기 비건 베이커리 ‘찌니빵공장’ 등 국내를 대표하는 다양한 비건 빵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윤달베이커리 블랙삼각(3900원) ▲잇포레스트 심콩파운드 4400원 ▲찌니빵공장 노치즈떠먹찌니(84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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