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다가오는 어린이날(5월5일)을 맞아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5일까지 본점 지하 1층 그라운드마켓(지하철 연결통로)에서 IPX(구 라인프렌즈) 글로벌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 ‘BT21’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부스 및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BT21의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등 각 7종 캐릭터 하루 일상을 표현한 특별 프레임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는 BT21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해 Z세대 고객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맞이할 예정이다.
팝업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팝업 포토부스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 4개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과 인생네컷 바인더 앨범, BT21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본점 그라운드마켓에서는 다음달 16일부터 6월9일까지 ‘인생네컷 with BT21’ 팝업이 종료된 후에도 다양한 콘셉트를 갖춘 인생네컷 포토부스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 본점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를 마련했다. 다음달 1일 오후 2시 본점 옆 메사빌딩 10층 ‘팝콘홀’에서는 명작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새롭게 해석한 어린이 뮤지컬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 공연이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안내 링크 및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엄선해 선보인다. 본점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는 ‘스코티 프렌즈’ 캐릭터 피규어와 ‘와펜 하우스’의 수제 키링 등 브랜드들의 인기 상품들을 판매한다.
김낙현 신세계백화점 본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신세계 본점이 마련한 특별한 팝업스토어와 공연으로 올봄 따뜻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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