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신세계가 성수동 한복판에 니치향수 호텔을 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파리(MEMO PARIS)는 다음달 3일까지 프렌치 호텔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 ‘메모 그랜드 호텔’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바로크 양식의 호텔을 연상시킨다. 이번 행사를 통해 메모파리의 신제품 ‘카파도키아 오 드 퍼퓸’을 비롯한 한정판 향수 4종을 선보인다.
신세계는 이곳이 방문객들에게 이국적인 장소로 상상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팝업 기간 전 품목 10% 할인 혜택과 가격대별 증정품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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