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중동점 유플렉스 2층에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무신사가 선보인 패션 자체 브랜드(PB)로, 백화점에 공식 매장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매장은 총 681㎡(약 206평) 규모로 조성됐다. 데님·레더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베이직한 의류 상품들이 판매된다.
대표 상품은 ▲라운드 넥 트위드 재킷(8만9900원) ▲페이턴트 비건 레더 미니 스커트(4만3900원) ▲와이드 카고 팬츠(5만69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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