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신성이엔지가 감사위원회 도입을 결정했다.
신성이엔지는 22일 과천 본사에서 개최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주요 안건으로 감사위원회 도입이 올랐다. 현재 자산이 2조원 이상인 기업에게만 의무적으로 감사위원회 설치가 요구되지만, 신성이엔지는 경영투명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발적으로 감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감사위원회 구성원 중 2/3가 사외이사로 이뤄져야 한다. 신성이엔지는 모든 감사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정, 기업의 경영활동을 독립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회계 투명성을 제고 의지를 드러냈다.
새롭게 선임된 사외이사로는 백창현 회계사와 조남신 교수가 포함됐다. 백창현 회계사는 자본시장에서의 활동 경험과 함께 기업회계 분야에서의 전문성으로 신뢰를 얻었으며, 조남신 교수는 학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넓은 시야와 다양한 경영 영역에서의 식견을 보유하여, 이사회 추천을 받았다.
이로써 올해부터는 감사위원회가 기존의 상근감사를 대체하게 된다. 또한, 사업목적과 관련해 중복되거나 현재 영위하지 않는 사업목적들을 삭제하는 내용도 통과되었는데, 이는 회사의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이지선 대표이사는 "올해는 불투명한 글로벌 정세 속에서 산업의 투자 계획이 뚜렷하지 않은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예상된다"라며, "보수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며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주주총회는 영상으로 촬영되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신성이엔지는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주들을 포함해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는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종이없는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등 주주 친화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주주총회 이후에는 주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회사 현황과 주주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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