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배터리 제작 비용은 지금부터 50%는 지금보다 줄어들어야 전기 자동차가 일반 대중화가 될 수가 있고 에너지 저장 장치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솔루션을 이용해,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티노 힐데브란트 한국지멘스 선임 부사장)
지멘스는 15일 '배터리데이 2024' 미디어간담회를 개최, 배터리 '엑셀러레이터 (Xcelerator)'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배터리 제품 라이프 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실제와 가상을 유연하게 연결, 배터리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도와 최종적으로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부사장은 "배터리가 지속 가능하리라는 것은 모두가 알지만, 제조에 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다"라며 "지멘스의 배터리 솔루션은 디자인부터 생산, 재활용까지 효율적으로 공정 돌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지멘스는 솔루션의 가장 큰 강점은 'xDT (Executable Digital Twin)' 기술을 탑재했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xDT는 분자 레벨에서부터 배터리 시스템 레벨까지,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술 제공과 실시간으로 공정을 검증하는 솔루션이다.
소재부터 배터리 완제품까지 성능을 예측할 뿐 아니라 배터리 안정성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배터리 원료 배합, 화학 반응 공정을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및 운영까지 최적화된 상태로 확인할 수 있다.
티노 부사장은 "디지털 가상세계와 현재 세계를 완벽하게 결합하는 xDT 기술은 단순히 몇몇 공정이 집중된 것이 아니라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솔루션으로 생산 전 과정을 돌려볼 수 있다"라며 "(결과 역시) 한번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게 아니라, 어떤 결과가 나왔다 여러번 다시 돌려보면서 모든 변수를 제거 한다"라고 설명했다.
티노 부사장은 지멘스의 솔루션을 통해 다수의 기업이 비용적 이점을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터리 설계를 할 때, 수명, 기계 열관리 등 서로 상충 관계가 많은데 솔루션을 통해 이 문제들을 굉장히 쉽게 풀 수 있다"라며 "완성차 기업 푸조와 같은 업체는 시제품을 만들어 않고, 솔루션을 통해 엔지니어타임을 50% 감소 시켰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멘스는 글로벌 유수의 배터리 기업들과 긴밀한 비즈니스를 이어가며 배터리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티노 부사장은 "현재 주요 배터리 업체가 우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비용을 10% 이상 줄였다"라며 "우리 솔루션 전라인을 사용할 경우, 1년 간 1억 달러 이상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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